함안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배현주)은 3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망고실에서 함안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시작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함안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주축으로 한 청소년시설연합 민간단체로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지정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함안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역할 및 활동 매뉴얼 교육과 함께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처음으로 시작하는 함안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함안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배현주 단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경남데일리: 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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